[초인가족 2017] 더 리얼하고 더 공감가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빵’터지는 공감포인트로 남녀노소 세대불문 시청자들 취향 저격!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더 공감 가고 더 리얼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빵’ 터지는 공감포인트로 시청자들 취향 저격!
- SBS <초인가족 2017> 박혁권&김지민, 실적 만능주의에 지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변한다!
- SBS <초인가족 2017> 첫 사랑의 등장에 공감100%, 긴장200%! 중년들의 향수 자극하며 시선집중!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7회, 18회를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포인트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먼저, 17회 방송에서 <초인가족 2017>은 실적 만능주의 문제를 무겁지 않게 다루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했다. 사회에 만연한 실적 만능주의를 꼬집으며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낮은 성과로 인해 회사에서 미운 털이 박히게 된 ‘나천일’(박혁권)은 도레미주류의 라이벌인 명장주류와의 연합 체육대회 소식에 자신의 부진한 성과를 만회하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하게 된 것. 나천일은 그라운드를 누비며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빵 터지는 웃음과 왠지 모를 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직장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성적과 등수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사회의 경쟁 과잉과 실적 만능주의를 여실히 담아냈다. 학원을 다녀도 오르지 않는 딸 ‘나익희’(김지민)를 걱정하는 엄마 ‘맹라연’(박선영)은 큰 맘을 먹고 과외를 시켜주는 에피소드 역시 학부모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또한 익희의 성적을 올려줄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던 과외 선생님은 익희의 성적을 올려주지 못하고 과외를 그만두게 되는 모습은 유쾌한 웃음 유발하는 동시에 성과를 내야만 인정받는 씁쓸한 사회의 현실을 보여줬다.
이어 방송된 18회에선 첫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초인가족들의 첫 사랑들이 모두 등장하게 된 것. 이제 막 첫 사랑이 시작된 사춘기 딸 익희를 비롯해, 이미 가정을 이룬 천일과 라연 역시 과거 뜨겁게 사랑했던 첫 사랑과의 재회를 보여줬다. 특히 천일의 첫 사랑 ‘윤지민’역에 선우선이 특별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라연 역시 과거 짝사랑 했던 오빠를 꽃집에서 만나게 돼 남편 천일에게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수줍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한껏 뽐내며 드라마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결국 두 부부는 첫 사랑에 대한 환상이 깨지게 되고, 곁에 있는 마지막 사랑인 서로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훈훈한 마무리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왠지 모를 안도감을 이끌어냈다고.
이처럼 <초인가족 2017>은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한 웃음으로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고 있어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시청자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내 지친 월요일 밤의 힐링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SBS <애인 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하고 있는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2회가 연속 방송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