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박영규 시한부 사실 알려지며 긴장감 최고조!
헤르미아의 기둥 박영규, 이대로 무너지나?!
시한부 사실 알려지며 긴장감 최고조!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 연출: 지영수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강현철 회장’ 역의 박영규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박영규, 시한부 판정에도 꿋꿋한 의지 보여주며 시선 압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기싸움으로 기대감 UP!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강회장’ 박영규가 대장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등장만으로도 직원들을 멈칫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지닌 강회장이 병으로 인해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민호’(정경호 분)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위엄을 지키던 ‘강회장’의 시한부 소식은 극 중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까지 충격을 안겨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호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삼촌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낌과 동시에 그가 무너지기만을 바랬던 욕심이 폭발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민호에게 약점을 들키고도 헤르미아를 지키려는 강회장의 변함없이 꿋꿋한 의지력은 시청자를 단숨에 압도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완성시켰다. 드라마의 중심을 지키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영규의 시한부 소식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정경호와 박영규의 날카로운 대립을 본 시청자들은 “와 두 분다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강회장이 시한부라니… 진짜 대박”,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 “역시 믿고 보는 정경호, 박영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ㅠㅠ”, “민호랑 강회장 기싸움에 눈을 뗄 수가 없었음! 오늘도 역시 명장면 탄생!” 등 열렬한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궈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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