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멱살 잡힌 사연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경호가 멱살을 잡히다?!
바람 잘 날 없는 정경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 연출: 지영수 |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멱살 잡힌 정경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인정사정 없는 정경호의 멱살을 잡은 이는 누구?!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 증폭!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가 극중 직원에게 멱살 잡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거침없이 자신의 뜻대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냉철하게 일 처리를 하던 그가 예상 밖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민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심장 이식 후 냉철한 기업사냥꾼에서 점차 가슴 따뜻한 순정남으로 변화를 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거나 상대방을 걱정하는 모습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자신의 감정변화에 있어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정경호는 일에 있어서 냉정함을 잃지 않으려 끝까지 노력하며 더욱 악랄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멱살잡이까지 당하게 되면서 헤르미아의 ‘강회장’(박영규 분)과의 팽팽한 대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헤르미아를 지키려는 ‘순정’(김소연 분)의 노력이 신경 쓰이면서 점점 그녀에게 마음이 기울고 있는 민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날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천하의 강민호가 멱살을 잡히다니 무슨 일일까 완전 궁금”, “그럼 이제 헤르미아는 어떻게 되는거야?”, “강회장이랑 민호 대립 완전 긴장감 짱!”, “민호가 점점 마음이 약해지는 거 같은데… 앞으로 완전 꿀잼일 듯!”, “오늘도 본방사수하겠습니당!”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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