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캐스팅 확정!
정수영, 2년 만에 스크린 복귀!
<극적인 하룻밤> 출연 확정!
<쎄시봉> 조복래와 연상연하 러브라인 기대!
배우 정수영이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 나잇 ‘몸 친구’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솔직해서 더 끌리고 화끈해서 더 궁금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극중 정수영은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들을 압도하지만 사실은 자유연애를 즐기는 반전 있는 이사장의 딸 ‘김선생’으로 분해 이중적 매력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쎄시봉>을 통해 충무로 다크호스로 떠오른 배우 조복래와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으로 두 연기파 배우의 색다른 연기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극적인 하룻밤>은 2013년 영화 <더 파이브>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배우 정수영의 연기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수영은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라 긴장되면서도 기대된다. <극적인 하룻밤> 김선생 캐릭터는 지금까지 연기해온 인물들이 조금씩 다 들어가 있는, 색다르면서도 매력적인 인물이라 끌렸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작년 <연애의 발견>, <마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식샤를 합시다>등 쉴새 없이 바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정수영은 <극적인 하룻밤>을 시작으로 2015년 역시 바쁜 한 해를 보내게 될 예정이다.
Leave a comment